[루머] 톰 헨더슨, 콜 오브 듀티: 모던워페어 II 정보를 유출하다.

콜 오브 듀티: 모던워페어2 캠페인 리마스터(2020)

지난주에 톰 헨더슨이 <콜 오브 듀티: 모던워페어 II> 정보 유출을 예고했는데요. 금일(2일) 톰 헨더슨이 게임 웹진 VGC를 통해 <모던워페어 II> 정보를 유출했다는 소식입니다. 그가 유출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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⚠️ 주의: 유출 정보이기 때문에 게임이 개발되며 변경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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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: VGC(톰 헨더슨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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캠페인:

● 태스크 포스 141과 콜롬비아 마약 카르텔의 전쟁을 다룹니다.

● 모던워페어 2019보다 더욱 거칠어졌습니다. (더욱 많아진 CQB, 까다로운 의사 결정, 팬들이 기대하는 콜 오브 듀티다운 연출 포함...)

● 태스크 포스 141 캐릭터가 캠페인과 멀티플레이어에 등장합니다. (이번 태스크 포스 141은 사막 테마 군복, 호랑이 줄무늬 군복, 부니 햇을 입지 않습니다.)

● 오리지널 모던워페어2에 등장했던 대형 탱크, 지프 및 비행기는 <모던워페어 II>에 등장하는 태스크 포스 141에 어울리게 변경되며 변경에는 군용 고무보트, 소형 헬리콥터 등이 포함됩니다.

● 인피니티 워드는 AI 시스템을 재정비했으며, 이제 적들은 이전보다 총격에 현실적으로 반응하고, 상처를 입게 되면 비명을 지르고, 플레이어를 욕합니다. 덕분에 플레이어는 콜롬비아 마약 카르텔과 싸우면서 더욱 몰입할 수 있습니다.

● 무기 탄환 걸림, 캐릭터의 떨림, 기타 추가 애니메이션은 캠페인 내내 나타나는 기능이 아니라 영화 같은 느낌을 주는 일회성 연출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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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티플레이어:

- 신규 콘텐츠 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모던워페어2에 있던 무기, 맵들이 <모던워페어II>에 등장합니다.

- 태스크 포스 141의 핵심 인물들, 마약 카르텔 악당들이 참전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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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 번째 모드:

- 하자드존과 유사한 PvP와 PvE가 혼합된 경험입니다.

- 몇 년간 개발되었으며, 이름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.

- <모던워페어 II> 워존 맵을 활용하여 목표 기반 임무를 수행하고, 이 과정에서 분대원과 함께 콜롬비아 마약 카르텔 갱단 AI와 맞서 싸웁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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워존:

- <모던워페어 II> 출시 이후 신규 맵이 추가됩니다.

- <모던워페어 II> 워존 맵에는 클래식 맵을 포함하여 다양한 구역들이 있습니다. (오리지널 모던워페어2 맵이 확장되고, 함께 연결되어 워존 맵을 구축합니다. 크게 확장된 파벨라, 아프간, 쿼리, 터미널, 트레일러 파크 등이 포함됩니다.)

- 칼데라와 <모던워페어 II> 워존 맵이 공존할지, 베르단스크와 마찬가지로 칼데라가 사라지고 <모던워페어 II> 워존 맵만 있을지는 미정입니다.